어제 사토라레라는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참.. 신기한 영화더군요.. 트루먼쇼가 연상되기도 하고..
자세한 줄거리는 앞으로 이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 생략하고..
사토라레 (サトラレ)는 자신의 마음 속 생각이 '사념파'라는 일종의 텔레파시 같은 걸로 퍼져나가서 반경 10m 내에 있는 다른 사람의 귀에 다들리게 되는 특이한 사람들을 말하는 단어인데요,
어떠어떠한 이유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 연기하고 주인공을 속이는데.. 자기자신은 절대 남을 속이지 못하죠.. 어짜피 마음 속 생각이 밖으로 다 표현되니까 말이에요..
뭐.. 영화는 꽤 감동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고 설정 자체가 특이해 하루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거 같구.. 제가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화 평을 하자는 건 아니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자꾸 든 생각은.. 남의 마음을 저렇게 속속들이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거였어요. (영화가 끝날 쯤에는 생각이 바뀌긴 했지만..)
심지어 내 마음까지도 말이죠.. 한치 사람속도 모른다고.. 요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은 물론이요.. 제 자신이 무슨 마음으로 사는지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모든 것이 이 영화처럼 분명하면 좋으련만..
누가 내대신 차곡차곡 정리해서 말해주면, 글로 적어주면 좋으련만...
다른 건 생각 안하고 '마음이 정해주는 대로' 만 살 수 있어도 얼마나 행복할까요..
대체 전 이시간,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일기장이 아닌 이곳에 남기고 있는 걸까요..
* 손승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2-02 21:34)
참.. 신기한 영화더군요.. 트루먼쇼가 연상되기도 하고..
자세한 줄거리는 앞으로 이 영화를 보실 분들을 위해 생략하고..
사토라레 (サトラレ)는 자신의 마음 속 생각이 '사념파'라는 일종의 텔레파시 같은 걸로 퍼져나가서 반경 10m 내에 있는 다른 사람의 귀에 다들리게 되는 특이한 사람들을 말하는 단어인데요,
어떠어떠한 이유로 주변 모든 사람들이 다 연기하고 주인공을 속이는데.. 자기자신은 절대 남을 속이지 못하죠.. 어짜피 마음 속 생각이 밖으로 다 표현되니까 말이에요..
뭐.. 영화는 꽤 감동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고 설정 자체가 특이해 하루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인거 같구.. 제가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영화 평을 하자는 건 아니구요..
이 영화를 보면서 자꾸 든 생각은.. 남의 마음을 저렇게 속속들이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거였어요. (영화가 끝날 쯤에는 생각이 바뀌긴 했지만..)
심지어 내 마음까지도 말이죠.. 한치 사람속도 모른다고.. 요즘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다른사람의 마음은 물론이요.. 제 자신이 무슨 마음으로 사는지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모든 것이 이 영화처럼 분명하면 좋으련만..
누가 내대신 차곡차곡 정리해서 말해주면, 글로 적어주면 좋으련만...
다른 건 생각 안하고 '마음이 정해주는 대로' 만 살 수 있어도 얼마나 행복할까요..
대체 전 이시간,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일기장이 아닌 이곳에 남기고 있는 걸까요..
* 손승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2-0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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