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극이니 만큼 줄거리는 생략하고..
결국 드라마는 "과거 없이는 현재도 있을 수 없다.."
과거가 전부 아픈 기억으로 꽉 차있더라도 그 과거 역시 자신의 현재 모습이며..
그것을 미래에도 떠안고 이겨내고 극복해가며 살아가야한다..
고 외치고 있었다..
현재에 충실해서 미래가 아름다울 수 있다면 아픈 과거는 무시해도 좋다..
는 말은 과거에 잘하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위로에 불과한 것이다..
'과거의 망령과 결별하고 새로 태어난다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여주인공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 드라마에 있어서는 적어도 No. 였다..
뭐.. 스스로는 별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기무타쿠의 이 때모습은 절정으로 멋있는 듯..
그 재미에 범인을 미리 예상했음에도 끝까지 다 보아야만 했다.. ^^
+ 멋진 대사모음..
과거의 망령과 결별하고 새로 태어난다는 것이 가능할까?
그 때부터 생각했었어.
![]() | 오바 미나코 :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穗) 결혼을 얼마 앞둔 식물원 직원. |
![]() | 이토 나오키 : 기무라 타쿠야 (木村拓哉) 군마 출신의 조명 디렉터. |
![]() | 하마자키 키이치로 : 나카무라 토오루 (仲村トオル) 미나코의 약혼자로 대기업의 엘리트 사원. |
![]() | 나카지마 케이타:유스케 산타마리아(一スケサンタマリア) 나오키의 죽마고우로 현재 백수. |
![]() | 사쿠마 유리 : 혼조 마나미 (本上まなみ) 미나코 등장 전까지의 나오키의 연인. |
![]() | 고쿠부 요시하루 : 진나이 타카노리(陣內孝則) 15년 전, 크리스마스 가족 참살 사건의 범인. |
![]() | 이토 나오미(伊藤直巳) : 나츠야키 이사오(夏八木勳) 나오키의 아버지. |
![]() | 하마자키 마사테루(濱崎正輝) : 오카다 마스미(岡田眞澄) 키이치로의 아버지. |
![]() | 제1막 15년 만의 러브레터 1983년의 크리스마스 이브. 일가족 중 차녀만이 살아남은 참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용의자로 장녀의 애인이 지목된다. 15년후. 미나코는 늦잠을 자버리고 더불어 모닝콜을 해주기로 했던 약혼자 키이치로까지 같이 지각을 하고 3년전 콘서트홀의 가스사건으로 만난 둘은 크리스마스이브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
![]() | 제2막 끈질긴 사나이 미나코는 나오키의 뒤를 쫓아 그가 어디서 일하고 있는지를 알아낸다. 나오키와 케이타는 키이치로와 미나코의 자료들을 보고 계책을 논의하는 한편, 살인사건의 범인의 행방을 보고 받는다. 미나코는 거짓 주문을 받고 집에 불이 나고 새로 이사할 맨션에 루머가 퍼지는 등 이상한 일련의 일에 휩싸이는데... |
![]() | 제3막 기억이 거짓을 부른다 키이치로는 회사에서 뒷거래로 추진하던 일의 책임을 혼자 감당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는데 회사의 분위기는 전부 그에게 호의적인 상황이 아니다. 미나코는 결혼식에 회사 사람들을 배재하는 키이치로의 태도를 보고 무슨 일이 있는 것이라면 같이 어려움을 헤쳐갈 자신한테 전부 애기해 달라고 한다. |
![]() | 제4막 폭행 미나코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하는 키이치로에게 나오키는 미나코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그에게는 없다고 한다. 미나코는 도서관에서 신문을 찾아보고 자신이 겪었던 믿을 수 없는 일을 알게되고 키이치로에게 얘기한다. 키이치로는 미나코를 배웅하고 오는 길에 어머니의 환상을 본다. |
![]() | 제5막 비밀 장소 미나코와 키이치로는 다시 잠자는 숲으로 찾아가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은 미나코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미나코는 그 곳에서 자신이 12년전 그 곳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듣게 된다. 사실을 듣고 난 후 키이치로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다시 시작하겠냐고 묻지만 미나코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말한다. |
![]() | 제6막 진범인 나오키와 케이타는 고쿠부의 거처에 찾아가서 그의 행적에 관해 알아보고 케이타는 나오키가 미나코를 어떤 마음으로 좋아했었는지에 대해 듣는다. 나오키는 그를 기다리고 있던 유리를 만나는데 유리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이렇게 아픈 것인지 처음 알았다며 나오키는 그 아픔을 견딜 수 있느냐고 묻는다. |
![]() | 제7막 타임 캡슐 키이치로 아버지의 모델을 서면서 미나코는 키이치로와의 운명을 느꼈다고 말한다. 나오키는 미나코의 동창을 만나서 그녀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엄청난 일을 알게 되고 남자 친구의 사고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미나코는 과거에 대해 알 수록 점점 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만 나오키는 그런 그녀를 격려한다. |
![]() | 제8막 고백 식물원에 들른 적 있다는 한 남자를 미나코는 따라가 보지만 그의 뒷 모습만을 볼 수 있을 뿐이었다. 나오키는 저녁을 만들어주러 온 유리가 크리스마스를 비워놓으라고 하자 칠면조 요리 얘기를 하고 유리는 만들어보겠다며 힘을 낸다. 다음 날 아침 부터 나오키를 찾아온 키이치로는 미나코가 없어졌다고 하고... |
![]() | 제9막 마리아는 보고 있었다. 고쿠부는 애인에게 전화를 해서 무엇인가 연락한다. 나오키와 케이타는 그 사건의 담당 형사를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다. 범인의 예상 도주로를 쫓던 나오키 들은 성당에 있는 다이아몬드가 두 눈에 박힌 마리아 상을 보고... 미나코는 키이치로의 아버지로 부터 그림에 십자가가 있는 이유를 듣는다. |
![]() | 제10막 산타클로스 고쿠부의 거처를 잠복하면서 나오키와 케이타는 케이타가 사온 가면을 쓰고 유리에 관해서 얘기를 나눈다. 미나코는 선상 결혼식의 계획을 세우고 그 시간 고쿠부는 사원 채용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고쿠부 주변을 지키고 있던 케이타는 고쿠부의 애인에게 잠복을 들켜버리고 그녀는 급히 고쿠부에게 연락을 한다. |
![]() | 제11막 살인자 나오키와 케이타는 사진 현상소를 중심으로 탐문을 시작한다. 미나코는 결혼식을 미루는 것이 어떻겠냐고 키이치로에게 제안하지만 그것은 고쿠부에게 지는 일이라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며 키이치로의 아버지는 키이치로가 어머니를 그리워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
![]() | 제12막 성야의 결혼식 미나코와 키이치로는 결혼식이 준비되고 있는 선상으로 향하고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 중에는 고쿠부가 서있다. 고쿠부는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 대해 잊어달라는 말을 남기고 끊는다. 여객선은 드디어 출항하고 나오키는 멀리서 키이치로와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미나코를 바라본다. |














友達以上の氣持ち 胸に閉じこめてきたけれど
토모다치 이죠오노 키모치 무네니 토지코메테키타케레도
(당신을) 친구이상으로 느껴온 내 마음, 가슴 한구석에 묻어두어 왔지만
心がもう噓をつけなくて こんなに切ない
코코로가 모오 우소오 츠케나쿠테 곤나니 세츠나이
마음만은 속일 수 없기에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ふとした仕草に潛む あなたの想いを確かめる
후토시타 시구사니 히소무 아나타노 오모이오타시카메루
사소한 당신의 행동에도 (어쩌면) 젖어있을 당신의 생각들을 내 나름대로 느끼곤 해요
長い間言えずにいたこと もしかしたら私と同じだと…
나가이아이다 이에즈니이타코토 모시카시타라 와타시토 오나지다토
오랫동안 말못하며 지내왔던, 어쩌면 혹시 (당신도) 나와 같은 생각일거라며…
にぎわう街の音がかすかに聞こえる この部屋に 今二人だけ
니기와우 마치노 오토가 카스카니 키코에루 고노헤야니 이마 후타리다케
거리의 떠들썩한 소리들이 조그맣게 들려오는 이 방에는 지금 우리 둘뿐이에요
あなたの好きなコ-ヒ-と煙草の香りに 秘められた 淡い予感
아나타노 스키나 코-히-토 타바코노 카오리니 히메라레타 아와이 요캉
당신이 좋아하는 커피와 담배연기에 숨겨있는 아련한 예감들로
やさしいだけじゃ物足りなくて ホントウのことを打ち明けたくなる
야사시이다케쟈 모노타리나쿠테 혼토오노 코토오 우치아케타쿠나루
아름다운 우정만으로는 부족해서 마음속 얘기를 털어놓고 싶어져요
戀人と呼べる相手(ひと)を お互いに持っていたけれど
코이비토토 요베루 히토오 오타가이니 못테이타케레도
연인이라 할 수 있는 상대를 서로 갖고있으면서도
心の奧わかり合えなくて 孤獨に怯えた
코코로노오쿠 와카리아에나쿠테 코도쿠니 오비에타
마음속 깊은곳은 서로 이해할 수 없기에 언제나 마음은 고독했었죠
密かに抱えた傷を 何故かあなただけ癒せるの
히소카니 카카에타 키즈오 나제카 아나타다케 이야세루노
남몰래 안고있던 상처를 왠지 당신만은 고쳐줄 수 있었어요.
遙か昔何處かで出會ってた そんな記憶何度も甦る
하루카무카시 도코카데 데앗테타 손나 키오쿠 난도모 요미가에루
아득히먼어딘가에서 만났었던 그런 기억들이 몇번이고 떠오릅니다.
瞳と瞳が合って指が觸れ合うその時 すべての謎は解けるのよ
메토메가 앗테 유비가 후레아우 소노토키 스베테노 나조와 토케루노요
서로의 눈과 눈이 마주쳐 손을 마주 잡을 때 모든 수수께끼는 풀릴거에요
默ったままで早く唇奪って やっと言える「好きだった」と
다맛타 마마데 하야쿠 쿠치비루 우밧테 얏토 이에루 [스키닷타]토
아무 말 없이 키스를 나눈 후, 그때면 말할 수 있겠죠 당신을 사랑한다고
ずっと近くにいてくれたのに 欺いてきた私を許して
즛토 치카쿠니 이테쿠레타노니 아자무이테키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주었는데도 당신을 보지못했던 나를 용서해줘요
もしも世界が明日終わり迎えても あなたがいれば怖くない
모시모 세카이가 아시타 오와리 무카에테모 아나타가 이레바 코와쿠나이
설령 세상이 내일 마지막을 맞는다해도 당신이 곁에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昨日までの淚と僞りを捨てて 新しい私になる
키노우마데노 나미다토 이츠와리오 스테테 아타라시이 와타시니나루
어제까지의 눈물과 거짓을 버리고 새로운 내가 될테니
あたためてきたこの絆こそ 隱せはしない愛の形なの
아타타메테키타 고노 기즈나코소 카쿠세와 시나이 아이노 카타치나노
따뜻하게 간직해온 (우리들의) 이 인연이야말로 감출 수 없는 사랑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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